이재용도 놀랐다

최근 중국으로 출장길에 올랐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샤오미 등 현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매장을 직접 방문했다. 매장도 둘러보고 중국 스마트폰을 사용해본 이 부회장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는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제품의 질주가 무섭다.

남성육아휴직 늘었다지만

독박 육아 걱정에 출산을 망설이는 여성분들이 많다. 최근에 육아휴직을 쓰는 남성들이 늘면서 조금은 부담을 덜고 있는데.
대기업은 그나마 사정이 괜찮다지만 여전히 남성들이 쓰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미혼모ㆍ입양 편견 탓에

자칫 버려질 수 있는 아기의 생명권을 보호할 최후의 보루인 베이비박스가 도입된지 10년이 흘렀다. 한달에 20명이 넘는 아기가 베이비박스를 통해 들어오지만, 그냥 버려지는 영아 유기 사건은 줄지 않고 있다.

조선의 생명존중사상 알리자

조선시대 생명존중 사상을 전하고자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가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습니다.

왕자 태실의 마을로 불리는 경상북도 성주군 고유의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 건데,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은 휴대폰 ‘호갱’

휴대폰 신제품이 출시될 때 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싸다는 제값 논란이 번지곤 한다. 한국 소비자는 이른바 호구 고객, ‘호갱’ 소리를 들어가며 비싼 값에 단말기를 구입한다는 . 정부가 오늘(2일)부터 주요 17개 나라의 휴대폰 가격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