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본 한국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 친구들의 색다른 여행기를 그려 호평 받은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즌2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IMF와 구제금융 협상

외국인 자금 이탈에 따른 통화가치 폭락과 소비자 물가 상승에 허덕이는 아르헨티나가 국제통화기금,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터키와 브라질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6월 위기설’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진침대 방사능 매트

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이 나온다는 소식 건강에 좋은 음이온이 나온다고 해서 웃돈을 주고 구입한건데 도리어 방사능 공포에 떨게된 건데.
정부의 중간조사 결과 해당 침대를 사용하면 일반인보다 최대 16% 더 많이 방사능에 노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곳곳 감염병

이번 어린이날 연휴는 사흘밖에 안됐는데도 인천공항 이용객이 71만명을 넘었다. 열흘 뒤 징검다리 연휴도 비슷할 전망인데. 세계 곳곳의 감염병 유입이 우려된다. 지금 유럽은 홍역, 동남아와 남미는 뎅기열과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이 유행 중이다.

남북경제통합시 일자리 12만개 창출

남북정상 회담 이후 신경제 여건이 조성되자 재계가 앞다퉈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거나 관련 팀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바라는 현대아산이 적극 나섰고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도 전담팀을 짜려고 하거나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가성비 좋은 효도폰

고가 경쟁이라도 하듯 요즘 휴대폰 값이 100만원을 훌쩍 넘겨, 부모님께 오래된 단말기라도 바꿔드리려다 보면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이런 와중에 기본기를 탄탄히 갖춘 ‘가성비’ 좋은 중저가폰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