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벤처대학

3차 방문기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에게 실버넷 TV가 야심차게 진행한 ICT

 

충남 금산 벤처농업대학을 방문했다.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에게 실버넷 TV가 야심차게 진행한 ICT 수요일 저녁 교육한 내용 중 스토리텔링, 페이스북, 강의 듣고 성공한 사례 강의(강사 : 최수묵, 권선화, 신성수)한다.

깊은 산 속이라 걸어서는 교육장에 들어갈 수 없는 곳, 타고 온 차량으로 줄을 이었다.

약 200명 밤새워 공부하는 농업관련인 강의실은 겨울인데도 후끈한 열기로 따뜻했다.

각양각색 한 해 농사지은 결과물을 가져와서 나누는 장면에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다.

지혜와 지식을 하나라도 더 얻어가려는 눈빛은 어떤 강의실보다도 빛났다.

놓치지 않으려고 반짝이는 총명한 눈빛은 루미나래는 저리가라.

세상 돌아가는 첨단 4차 산업에 ICT 농업이 빠질쏘냐?

<최덕용/경기도 성남> -전통주-

2018한국벤처농업대학 신입생. 농민이 생산하는 로컬 푸드를 효율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경영기법이라든지 ICT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선진 판매 기법이고 홍보 마케팅 중에 SNS 각종 매체를 통해서 내가 생산하고 만든 제품을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알찬 교육이었고 특히 필수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ICT교육을 서울에서 받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제가 하고 있는 일에 ICT 교육이 큰 역할과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ICT교육. 네이버 쪽에 걸리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주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SNS 쪽으로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좀 더 전문적이고 활용빈도가 높은 ICT 프로그램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김상수/전라남도 구례> -감, 옥수수-

귀농 3년차, 판로를 개척함에 있어 농업이라는 것 자체가 업이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는가를 계속 찾고 있거든요. 농업 일에 래드 오션이니 돈을 벌 수 없는 곳이니 그랬지만, 스스로가 발전 가능성이 있고 블루오션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내가 농업인이라기보다 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가가 될 수 있는 생각을 가졌고 마인드가 바뀌고 있어요. 생산을 해서 물건을 파는 일에 국한하지 않고 가치를 상품에 입혀 사업으로 가치 있는 사업으로 가치 있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 마인드를 갖게 해주는 게 좋았고, 동기들 간에 나이 차이가 나는 나이 드신 분들과 젊은 사람이 같이 지내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고 벤처대를 다니면서 느꼈던 것 중에 아쉬운 거라면,170~180명의 학생과 다 소통하지 못 하는 시간이 d

ICT라고 하면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팜, 판로에 있어서 온라인 판매를 ICT라고 생각하는데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그 외 다양한 채널로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생산량의 90%를 판매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가치를 입혀다가오는 사람은 적거든요. ICT를 통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거든요. 예전에는 관행농이라고 육안으로 날씨 기온의 환경변화에 따라 대처했는데 필요한 양분 수분을 인간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어서 스마트팜으로 접목되어 품질 좋은 교육이 필요합니다.

<김연화/(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소비자단체에서 농업인들의 실태도 확인하고 마음도 읽고 농사짓는 현장에서 플렛폼을 만들어서 소비자와 직거래를 활성화 시키는 방안이 어떤 것인가를 공부하러 왔습니다.

<권선화/경상북도 거창> -삼흥식품-

실버넷TV에서 받은 ICT 귀농귀촌교육을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관한 발표를 하게 됐습니다. 거기서 많은 것을 얻었거든요. 그 내용을 다른 분들에게 이렇게 활용하면 된다.

실버넷TV가 ICT교육을 이렇게 해줬기에 더 많은 것을 활용할 수 있었다. 귀농‧귀촌인에게 가장 중요한 먹고살 수 있는, 판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루트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직접적으로 스마트스토어, G마켓, 옥션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게 필요하다고 보는데, 실버넷TV에서 하는 귀농귀촌교육이 딱 맞았습니다. 받았던 교육에 스마트스토어, 페이스북 강좌가 좋았거든요. 앞으로는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것 말고 유통을 할 수 있는 방법 카카오와 관련되는 것을 보충해 주면… 농업인들의 경쟁력이 농산물을 재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파느냐? 어떻게 판매해서 내가 먹고 살 수 있도록 매출을 내느냐? 귀농귀촌 교육이 얼마만큼 중요한 지 이번에 많이 느꼈고요. 이것을 활용했으면 좋겠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정숙/경상남도 창녕>

농업인이 된지 귀농 3년차입니다. 농촌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더 연구해야 할지, ICT를 통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서 농사지은 것들, 가공한 것들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것을 조금만 더 제대로 배우면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식품가공업에 국산 참기름 들기름을 아들과 같이 제조 판매하고 있고요. 같이 귀농한 사람들과 함께 땅콩을 가지고 새싹을 키웠어요. 새싹땅콩을 가지고 차를 만들어 중국에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병인/경상북도 예천> -곤충요리-

저는 곤충요리를 하거든요, 곤충으로 떡도 만들고 하는데 고령화시대이다 보니까 ICT 교육을 좀 더 확산을 시켜 주시고 자제를 싸게 공급해서 많은 농가가 쓸 수 있게 저렴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송혁천/경상남도 창녕> -마늘농사-

회사생활 하다가 귀농하여 마늘 농사를 짓고 있고, 올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계로만 농사를 짓고 있는데 컴퓨터와 연관된 드론을 배우고자 현대식 농업이 될 수 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개인 밴드라든지 SNS를 통해서 내가 농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옥자/경상남도 거창> -아로니아-

후배들에게 저녁밥 봉사하러 왔습니다. 귀농해서 농사지은 지 3년차 농업에 적응 못 해서 발을 푹 담그지 못 했는데 농업에 대한 정체성 나에 대한 정체성을 찾아 준 보람된 학교입니다

고3 수능 마친 딸과 막내랑 엄마가 다닌 학교 구경 시켜주려고 …

요즘은 재미를 많이 붙였어요. 농사지어서 판매를 하고 저를 알려야 하므로 SNS교육 정말 필요한 교육입니다.

 

농업인 모두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