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특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수사기간 연장 뜻을 내비쳤습니다.
후각기능 저하가 알츠하이머 치매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러시아에서 18년간 도피 생활을 해온 북한 출신 노동자가 러시아 경찰에 체포돼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과 빈곤탈출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이 이번 주 시작됩니다.
올겨울 첫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북 보은의 젖소농장에 대해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한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에 감염된 야생 철새 폐사체가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서울이 워낙 사람이나 차량 통행이 많고 도심지에는 비둘기 같은 텃새도 많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맞은편 공중화장실 앞에서 지나가던 행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47살 A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유독가스에 4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미로 같은 복도에 대피 안내도 부실했으며, 심지어 화재 경보음을 듣지 못했다는 진술도 나오고 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특별검사의 조사가 임박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번 주 후반께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보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