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지진 구호용 텐트 지자체에 배분

 국민안전처는 재해구호용 텐트 1천550점을 부산·경북 등 13개 시도에 배분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안전처는 ㈜영원무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진이 발생했을 때 옥외 대피소의 임시 주거용으로 사용될 텐터 1천550점을 무상 지원받았다. 안전처는 이 텐트를 경상북도에 305점, 전라북도에 181점, 충청도에 141점, 인천에 133점 등으로 배분했다.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여진이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경북 지역에 많은 […]

디지펀아트 수서역에 뜨다

스마트폰의 사진,영상, 그림그리기 기능을 한데 엮어 예술의 도구로 승화시킨 디지펀아트. 이 예술장르는 한국의 안승준 박사(한양대 특임교수)가 창안해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있다.2월4일까지 서울 수서역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