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작은 결혼식을 올리려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청와대 사랑채 이용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정영미 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 ‘현종실록’ 번역 비교”는
조선 기록문화의 꽃으로 평가받는 ‘조선왕조실록’은 남북한이 모두 큰 관심을 보인 사료다.
문화재청은 설날인 28일 하루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설날을 제외한 27일과 29∼30일에는 관람료를 내야 하지만, 한복을 입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즐거운 명절이지만 일할 생각에 가슴이 답답한 주부들 많으실 것입니다.
실제 한바탕 명절을 치르고 나면 관절이 여기저기 쑤시는 등 이른바 명절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설 연휴 하루 전이지만 민족대이동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아직까지 이곳을 빠져나가는 것은 수월한 편이지만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설에도 고향 내려가시는 분 많으실텐데요.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고향에 서둘러 가려는 마음 때문으로 분석 되는데, 올해는 여유를 가지시는게 어떨까요.
드디어 오늘 낮부터 이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과 대구기온 모두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강한 추위가 이어졌지만 한낮에는 서울 1도, 대구 5도로 평년 이맘때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지난 한주,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사진을 보면서 다음 한주를 준비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