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 막바지 초점은 북한 정권의 잔혹함에 맞춰졌다.
놀러 갔다 불귀의 객이 된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탈북자 지성호 씨는 목발을 번쩍 들어 올려 트럼프의 연설에 화답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교통 이용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광역 알뜰교통카드 도입과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계획 등을 발표했다.
또, 최근 잇따랐던 건축물 화재와 건설 현장 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주당 200만원이 넘는 ‘황제주’ 삼성전자가 50대 1로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
이번 액면분할 결정은 그동안 추진해온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해석되는데
주식 거래를 활성화 하고 기업 가치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극발 ‘냉동고 한파’ 지속으로 수확량이 줄어든면서 채솟값이 급등했다.
고용노동부가 60세 이상 정년제가 전면 시행된 첫해인 지난해 표본사업체 2만곳을 조사한 결과, 평균 정년 연령이 61.1세를 기록했다.
홍콩 도심에서 대형 폭탄이 발견돼 시민 1천3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대형참사, 처참, 안타까움. 다시쓰는 테니스 역사, 이런 한파는 처음.
평창올림픽 92개국 2천925명 출전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 21개국 26명 정상급 외빈도 방한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가 30일 시작된다. 본인임이 확인된 계좌가 가상화폐 거래소의 가상계좌가 있는 은행에 있어야 거래할 수 있다.
하지만 은행들이 적극 나서지 않고 있어 신규 투자자들은 당분간 투자가 어려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