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쇼팽 콩쿠르 우승자 타이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쇼팽 콩쿠르 우승자라는 타이틀보다 조성진 음악으로 기억에 남고 싶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24)은 지난 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팬 미팅 겸 기자간담회에서
더 많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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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콩쿠르 우승자라는 타이틀보다 조성진 음악으로 기억에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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