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가 주관한 영동 프리마호텔에서 30번째 재능 나눔 행사 ‘2017 한국을 빛낸 재능나눔대상 & 재능나눔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법무부 장관 표창에는 박재식 양지물산 대표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에는 전승훈 ㈜삼덕티엘에스 대표이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에는 반득용 라이스프라자 RPC 대표이사를 포함한 5명에게 각각 수여됐다.
올 한해 재능나눔을 통하여 우리 사회를 빛낸 조우건 ㈜우천식품 대표이사와 김순금 ㈜바른식 대표이사 등 33인이 재능나눔 대상을 받았다.
영예로운 수상자 중에는 문화예술인이 많았다.
탤런트 정혜선, 임성민, 가수 장계현, 진미령, 배일호, 장미화, 이철식, 황성택, 사월과 오월 등,소프라노 서경희, 성악가 김정교수, 지휘자 조현우가 수상했다.
특히 김정교수는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