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102캐럿 다이아몬드 경매

360억원 예상
글로벌 경매 전문 기업 소더비가 최근 영국에서 희귀한 다이아몬드 한 점을 공개했다.

 

세계 최대 크기의 원형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102.34 캐럿에 달했는데요.

 색깔과 투명도, 커팅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상태라고 전문가들은 일제히 평했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채굴 당시 425캐럿이었지만, 최고의 장인들이 반년 동안 자르고 연마해 지금의 다이아몬드로 재탄생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최소 3천300만 달러(약 360억 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