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이 공정위 대규모기업집단 공시자료를 통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30대 그룹 종업원 300인 이상 계열사 종업원 수를 분석한 결과, 종업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이마트로 1만5천307명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5년 동안 종업원 수 증가 상위 30위 기업의 총 종업원 수는 11만5천635명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3만2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매·소매업,숙박·음식점업 등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