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의 고향, 철원 도래지

보금자리를 찾아 삼만리 비행
철새들은 왜 계절마다 보금자리를 옮기는 것일까.

보금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애당초 보금자리를 꿈꾸어보지 않아서일까?

철원은 이맘때쯤이면, 철새들이 몰려오는 도래의 천국.

사람들은 혹한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고  그곳에서 사진과 영상을 담기위해 새벽부터 진을 친다.

그 현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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