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200m ‘출렁다리’ 개통

아찔 아찔… 원주 소금산
길이 200m, 폭 1.5m로 산악보도교 중 국내에서 가장 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했다.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100m 높이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는 다리인데요.
몸무게 70㎏이 넘는 성인 1천285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으며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원주시는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고자 무주탑 현수교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