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서 1억년 전 공룡 발바닥 피부화석 발견

전기 백악기 퇴적층에서
경남 함안에서 1억 년 전 공룡의 발바닥 피부화석이 발견됐다.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백인성 교수팀이 전기 백악기 퇴적층을 조사하던 중 발견한 화석은 지름이 50㎝가 넘고 발자국 안에 폭 6∼19㎜의 육각형 요철 피부조직이 마치 벌집 같은 무늬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