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천국의 맛과 지옥의 냄새 국제 두리안 축제 열려

국제 두리안 축제 열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5일 '국제 두리안 문화 관광 축제'가 열렸다.

두리안은 동남아시아에서만 발견되는 열대성 열매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달콤한 맛과 영양이 매력적이지만 양파 썩는 것 같은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엇갈립니다.

일부에서는 ‘천국의 맛과 지옥의 냄새’를 동시에 가졌다고도 표현하는데요.

국제 생태 관광명소로 유명한 벤통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두리안 축제의 모습을 영상으로 살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