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를 여행하던 한 영국 남성이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영상이 화제인데요.
영상 속에는 길 한가운데 기둥에 서로 엉킨 채 사투를 벌이는 뱀과 도마뱀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뱀은 도마뱀의 몸을 칭칭 감고 압박하고 있었고, 도마뱀도 이에 질세라 뱀의 몸통을 물고 놔주지 않고 있는데요.
남성이 뱀의 머리를 톡톡 치며 둘을 떨어뜨려 놓으려 해보지만, 미동도 않은 채 둘은 사투를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