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현지매체 ‘더스타’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단발머리에 흰색 긴소매 티셔츠와 짧은 하의를 입은 여성이 찍혀 있습니다.
작은 크로스 백을 메고 공항 밖에 서서 뭔가를 기다리는 모습인데,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여행객처럼 보입니다.
‘더스타’는 말레이시아 경찰이 공항 CCTV 분석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김정남에게 독성물질을 뿌린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은 북한 공작원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들 용의자는 택시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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