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측 대리인단 손범규 변호사는 어제(14일) 변론 뒤에 열린 브리핑에서 “아무 문제가 아닌 걸 문제로 삼으면 오히려 재판관에 대해 불필요한 의심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변호사는 또 “만약 문제가 된다면 재판관이 스스로 회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헌법재판관 출신인 이 변호사는 2011년 3월부터 약 1년 반동안 이 권한대행과 함께 근무했습니다.
대통령측 대리인단 손범규 변호사는 어제(14일) 변론 뒤에 열린 브리핑에서 “아무 문제가 아닌 걸 문제로 삼으면 오히려 재판관에 대해 불필요한 의심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변호사는 또 “만약 문제가 된다면 재판관이 스스로 회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헌법재판관 출신인 이 변호사는 2011년 3월부터 약 1년 반동안 이 권한대행과 함께 근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