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부산의 대규모 사랑의 김장나누기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열기로 가득했던 현장을 선진규 최영숙 두 기자가 다녀왔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내레이션]
지난 11월 25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 하늘 다리에서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부산 최대 규모의 「2016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모두 자신이 속한 봉사센터의 부스를 찾아 시작 시간보다 일찍부터 나와 배추와 양념을 챙겼습니다.
소금에 절인 배추에 양념한 속을 넣는 자원봉사자들의 손맛과 정성이 어우러져 맛있는 김장이 만들어 집니다.
봉사자마다 쌓여가는 김치를 포장하면서 좋은 재료로 맛있게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치가 독거노인이나 불우 이웃 가정에 배달되는 기쁨을 바라면서 정성껏 포장하고 있습니다.
[앵커멘트]
이상으로 실버넷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취재기자
실버넷뉴스 선진규 기자 sjk3893@silvernetnews.com
실버넷뉴스 정학규 기자 hakkyuc@silvernetnews.com
실버넷뉴스 최영숙 기자 cyos50@silvernetnews.com
실버넷뉴스 최옥희 기자 cohing@silver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