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복궁의 ‘이름없는 문’입니다

문의 이름으로 풀어보는 역사 이야기

모든 건물에 들어갈 때는 문(門)을 지나야 합니다.

공간을 연결하는 통로이지요.

 

그 문을 지나면 또 하나의 세계와 마주하게 됩니다.

 

경복궁에도 수많은 문들이 존재합니다.

각자의 이름이 곧 역사인 문들이지요.

 

문의 이름으로 풀어보는 역사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