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의 문명을 이끌었던 미얀마에도 한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종이를 제작했던 전통이 있다 해서 방문해보았다.
우리의 한지제작처럼 나무를 으깬 다음, 물에 풀어 펴서 종이를 만들었다.
예쁜 꽃과 잎을 얹어,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 종이는 단지 문서로만 쓰는 게 아니라, 우산등을 제작하는 데도 사용한다고 했다.
인류의 지혜는 만국 공통인 듯 하다.
미얀마에서 = 박희경 기자
동남아의 문명을 이끌었던 미얀마에도 한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종이를 제작했던 전통이 있다 해서 방문해보았다.
우리의 한지제작처럼 나무를 으깬 다음, 물에 풀어 펴서 종이를 만들었다.
예쁜 꽃과 잎을 얹어,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 종이는 단지 문서로만 쓰는 게 아니라, 우산등을 제작하는 데도 사용한다고 했다.
인류의 지혜는 만국 공통인 듯 하다.
미얀마에서 = 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