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장 경무관이 개관 50주년을 맞이 하였다.
73세인 김남제 관장은 합기도 9단으로
그의 합기도 사랑은 각별해서 국내뿐 아니라 미국, 러시아, 스페인 등 해외에도 지부를 설치하였고,
4권의 전통합기도 출시와 합기도보전연구회를 설립하는 등 평생동안 정통합기도를 보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현재 합기도는 전국 약 1천여 개의 도장에서 14만 명이 수련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호신 무예인 합기도를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킴으로써
국민 체력 증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