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8번째 시청자미디어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문을 열었다.
11월21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참석하고 시민 1000여명이 축하하는 가운데, 센터가 문을 열었다.
심재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은 경과 보고에서 “전국 8번째 문을 연만큼 최신의 장비를 갖추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남양주 시민과 1300만 경기도민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남양주시립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고, 주광덕 국회의원과 조광한 남양주시장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경기도의 유일한 시청자센터에 관심을 표했다.
이날 움직이는 시청자센터로 불리는 이동버스도 선을 보여,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동 미디어센터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의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