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부채의 명인 김대석 접선장(摺扇匠)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48-1호
접선장 김대석 명인이 손으로 부채 제작하는 전과정 소개한다.

 

60년대 담양에서 다섯 집에서 한 자루씩 쥘부채를 만들었다.

무용선, 대륜선, 무당선, 대접선, 줄광대부채 등을 만들었다.

대접선은 부채살이 50개 종이를 백 번 접었기 때문에 백첩부채라고도 한다.

조상 대대로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