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징어, 남한 오면 낙지?

같은 듯 다른 남북언어
남북 분단 70년, 반세기가 넘는 긴 세월을 따로 살아왔습니다.

 

언어 역시 분단의 세월을 보여주듯 차이를 보이게 되죠. 가까이 있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여 평화로운 미래를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이해와 소통의 기본이 되는 남북한의 언어를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