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숨이 턱까지 차올라 반 바퀴도 뛰지 못했지만 삼일 만에 운동장 한 바퀴를 달릴 수 있었다.
이후 국내 10km마라톤을 시작으로, 2010년 사막마라톤에 입문, 극지마라톤까지 달리기 시작해 총 300km를 달려왔다.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점점 마라톤 기록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졌다는데…
좌절하지 않고 더욱 건강을 관리하며 도전을 실천하고 있다.
마라톤 뿐 아니라 영어회화부터 40년 넘게 지켜내고 있는 일터까지.
마라톤을 하며 배운 도전정신으로 삶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이무웅 씨.
덕분에 그의 주변사람들은 도전 정신을 본받아 영감을 받고 있다는데…
도전을 전파하고 희망을 전하는 그를 만나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