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행인들의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75살 여성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는데요.
김씨는 주로 혼잡한 상가나 재래시장 등지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주의가 산만한 틈을 타 상의 주머니에 있는 휴대전화를 빼내 훔치는 수법을 썼습니다.
신고를 받고 CCTV를 확인한 경찰은 유독 뒤뚱거리며 걷는 소매치기범의 모습이 작년 검거했던 김씨와 유사하다고 보고 유력 용의자로 지목해 탐문 끝에 검거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행인들의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75살 여성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는데요.
김씨는 주로 혼잡한 상가나 재래시장 등지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주의가 산만한 틈을 타 상의 주머니에 있는 휴대전화를 빼내 훔치는 수법을 썼습니다.
신고를 받고 CCTV를 확인한 경찰은 유독 뒤뚱거리며 걷는 소매치기범의 모습이 작년 검거했던 김씨와 유사하다고 보고 유력 용의자로 지목해 탐문 끝에 검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