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비처럼 내린다

중국 지린성 ‘유성우’ 장관
중국 지린성에서 한 시간에 최대 60개 정도의 '유성우'가 쏟아져 장관을 이뤘습니다. 유성우는 우주 먼지 등이 지구 대기권에 부딪혀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특히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보통 12월 4일~17일 사이에 발생합니다.

겨울밤 어두운 하늘에 수놓듯 별똥별들이 쏟아지는 경이로운 장관은 평균 60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