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음직스러운 더덕이 한 가득입니다. 도라지가 튼실해서 알도 굵습니다.
인터뷰> 정민식/ 강원도 원주시
자~ 강원도 원주에서 고랭지 더덕 하구요 약도라지를 가져왔어요. 자~ 5근에 만원입니다.
이렇게 싸게 드리는데 사람 사가지고 어떻게 해 (하하) 오늘 새벽에 왔는데요
밥도 못 먹고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서울 시민들이 많이 찾아주시니까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직접 기른 토종 농산물을 새벽부터 싣고 와서 판매하다 보니
어르신에게 인기 최고. 신이 나서 열심히 물건을 고릅니다.
인터뷰>최복례 / 서울시 마포구
이거 우리나라 꺼라요 강정이 아주 맛있고 고소하고 좋네요.
재래식 장 설 때마다 와요 그래서 이것저것 사고 그래요
색이 빨갛게 잘 익은 고추가 먹음직스럽습니다.
충남 청양의 고추인데 시민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인터뷰>최복례 / 서울시 마포구
고추가요 이렇게 좋아 우리 농산물이야
다 좋아
인터뷰> 서정문/ 서울시 마포구
시중에서도 18,000원 20,000원 해요. 고추가 좋아서 오자마자 샀어요.
한가득 비닐봉지에 담아 삽니다. 가격도 시중에 파는 가격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물건은 훨씬 실하고 좋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있는 우리 농산물
인터뷰> 김정민/ 강원도 속초시
속초에서 온 코다리인데요. 싱싱하고 살밥도 좋지요.
끓여 드시고 지져 드시고 진짜 맛있습니다. 한번 오세요. 하하
농촌을 직접 도와 농가도 살리고 건강하고 좋은 농산물을 살 수 있어 함께
상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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