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바나나 보관 ‘김치플러스’ 출시

식자재 보관에 특화한 신개념 냉장고
이마트는 높은 '가성비'를 내세운 자체브랜드 노브랜드의 상품 영역을 가전으로 본격적으로 확대해 올해 안에 30여 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삼성전자가 감자·고구마나 바나나까지 보관할 수 있는 식자재 보관에 특화한 신개념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를 출시합니다.

김치플러스는 김치 보관량이 적은 계절에는 바나나·키위 등 냉장고 보관이 어려운 열대과일이나 감자·고구마 등 뿌리채소까지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 이마트, 노브랜드 TV 출시…”가전 확대”
이마트는 내일 노브랜드 32인치 HD TV를 19만9천원에 선보입니다.

이마트가 기획하고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중국 가전기업 KTC사가 생산했습니다.

▶ 롯데마트, 신발전문점 ‘스매싱나인’ 오픈
롯데마트는 오는 15일 개장하는 김포한강점에 슈즈 멀티 브랜드숍 ‘스매싱나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가 직접 운영하는 스매싱나인은 유명 인기 브랜드 상품은 병행 수입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유럽의 인기 스니커즈 브랜드 상품들도 직거래를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김포한강점을 시작으로 스매싱나인 매장을 9개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 포스코, 근로자 위해 ‘작은 음악회’ 개최
포스코가 추석을 앞두고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인 남상일, 가수 강산에, 국립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고, 300여 명의 근로자가 참석했습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내일 음성 원남산업단지, 19일 대구 성서산업단지, 21일 부산 명지녹산산업단지에서 우영음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11월 출시
BMW코리아는 신형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하고 11월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에 들어갔습니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클래식한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등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장점을 계승했습니다.

최고 출력 265마력의 6기통 디젤 엔진을 사용하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9천290만∼1억15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