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닙니다

시각장애 사진작가 전시회
중증장애인이 51세 시태훈씨가 9일 서울여의도 KBS본관 갤러리에서 자신이 찍은 사진 50여점을 전시했다

 

여기는 KBS 방송국 시청자 갤러리입니다.

9일부터 16일까지 1급 시각장애 사진작가 시태훈 씨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시태훈 씨는 1급 시각장애와 뇌전증, 혈액투석 등 희귀질환이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영정사진과 각종 행사 사진을 찍으며 꾸준히 봉사와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실버넷TV  최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