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 못쳐도 살아남는 법

10대, ‘생존 수영법으로 구사일생
얼마 전 대청도 해상에서 너울성 파도에 떠밀린 10대가 바다 한가운데서 구조된 일이 있었습니다.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아무런 도구도 없이 30분을 버텼는데요.

이렇게 장시간 바다에 떠있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몸에 힘을 뺀 상태로 누워 뜨기 자세로 버티는 ‘생존수영법’ 덕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