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재능나눔을 통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족의 재발견’ 출범식이 지난 4월 8일 영등포구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자원봉사포럼이 문화예술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가정에게 공연관람, 문화예술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그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가족의 기능을 복원하는 (궁극적으로 행복한 가족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로 70가정이 참여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과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나눔과 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문화지원 사업으로 3년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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