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눔’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 쌀 지원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지난 11월 20일(수), 소망교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눔’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 쌀 지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소망교회는 중랑구 내 소외계층 빈곤·결식·독거노인을 위해 중고등부 아이들이 한명, 한명 기부한 쌀을 모아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이 날 전달 된 쌀 50kg은 경제적으로 열악하여 쌀 지원이 꼭 필요한 어르신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중랑구 내 소외 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뜻깊은 나눔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본 기관이 위치한 지역사회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조손 가정,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후원처 확보가 필요하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중랑구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후원처를 발굴하여 중랑구 내 어르신들에게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 제 목 : 소망교회, 중랑구 내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 쌀 50kg 전달
◈ 일 시 : 2019년 11월 20일(화), 11:00~11:30
◈ 장 소 :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 내 용 : 소망교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눔’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 쌀 지원
◈ 문 의 : 사회복지사 채종태 대리(02-493-3762)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