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어르신 종합 예술제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회는 11월 25일(월) 11시 복지관 신관 소강당 및 청춘교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29일(금)까지 전시

201918회 은빛 어르신 종합 예술제 개최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김승자 관장)은 2019년 연말을 맞이하여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진행한다.

제18회 은빛 어르신 종합 예술제는 2019년도 한해 복지관 사회교육 프로그램(99개)에 참여한 성과로 한 해 동안 배운 내용을 전시, 발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기량과 역량을발휘하고 성취감을 갖도록 하여 지속적인 노년의 자기개발을 도모하고자 “어르신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작품 전시회는 11월 25일(월) 11시 복지관 신관 소강당 및 청춘교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29일(금)까지 전시가 되며, 민화, 손뜨개, 사진, 전각, 한글/한문 서예, 동양화, 서양화, 캘리그라피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르신 작품 발표회는 11월 26일(화) 10시30분 복지관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개회선언 및 기념식을 시작으로 검도, 난타, 라인댄스, 동요교실, 밸리댄스, 우쿨렐레, 하모니카, 한국무용, 팝송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ep-silver.org)에서 확인가능하며, 복지관 사회교육팀(☎ 385-135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