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경기도민을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처음 문을 연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새로 마련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전국에서 8번째의 센터. 그러나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경기도에 센터가 없었다는 점에서, 도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심재흔 센터장은 “경기센터는 가장 최근에 생기는만큼 장비와 시설이 최첨단”이라면서, “이를 통해 경기도민들이 마음껏 영상제작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요 장비로는 드론(스파크, 인스파이어2)과 경량 삼각대, 영화촬영용 레일, 짐벌등이 있다. 정회원이 되면 이 첨단 장비들을 언제든 빌려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