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넷TV가 KBS방송에 17분간 소개되었다.
정보화는 물론, 이 시대 실버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실버넷TV 기자들의 활동을 소개한 것. KBS2는 이날 최근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으나, 노인들이 사용에 애를 먹고 있는 키오스크를 실버넷TV 기자들이 앞장서서 교육하고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생방송으로 소개해, 전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2019년 10월 30일 07시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KBS는 또한 그동안 실버넷TV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키오스크 교육의 내용을 자세히 전하고,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등본을 키오스크로 직접 내려받는 과정도 소개했다.
전국의 모든 음식점과 공공기관등에 설치되기 시작한 키오스크는 실버들이 회피가히 보다는 적극 활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이날 생방송에는 또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노인들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사업을 추진해온 고정현 수석연구원에 대한 인터뷰도 있었다. 고 수석연구원은 “노인들이 젊은 이들과 함께 정보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