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가을 음악회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이달 22일(화)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2019 이야기가 있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문화활동 개최

– 2019 이야기가 있는 가을 음악회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은 이달 22일(화)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545명이 참여하는 ‘2019 이야기가 있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들을 위한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막을 올리고 발달장애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최초의 혼성 그룹인 미라클보이스 앙상블 등이 출연해 클래식, 가요, 트로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문화활동은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민경원 관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문화활동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7개 사업단인 노노케어, 지역사회돌보미, 복지시설도우미, 지하철도우미, 시각장애인안내도우미, 노인인권지킴이, 공공시설도우미 등을 운영하고 있고,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행사개요

  1. 행사명: 「2019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문화활동 ‘이야기가 있는 가을 음악회’」
  2. 일시: 2019. 10. 22.(화) 11:00∼15:00
  3. 장소: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
  4. 내용: 클래식 공연 관람 및 식사
  5. 주최/주관: 서울특별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6. 문의: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손주미·여문영 사회복지사(☎070-5068-07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