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흥이 넘치는 축제의 장 ‘2019 시니어 슈퍼스타 종로’ 개최! |
-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 ‘2019 시니어 슈퍼스타 종로’를 개최한다.
‘2019 시니어 슈퍼스타 종로’는 악기 연주, 가창, 춤 3가지 부문 중에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무대 위에 펼쳐 경연을 하는 행사이다.
- 예선은 오는 10월 10일(목) 14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4층 종로마루홀에서 진행된다. 예선에는 종로구에 소재한 단체로 만 60세 이상의 참가자가 1명 이상 포함된 팀 또는 개인이 참여할 수 있다. 단, 2018년까지 본 행사와 유사한 노래자랑이나 뮤직페스티벌 등에 참가한 경험이 없는 팀이나 개인이어야 한다.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지역축제의 장으로 개최된 행사이므로 1·3세대가 함께 구성된 팀은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4일(금) 17시까지 종로구 각 동주민센터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여 접수하면 된다.
본선은 오는 10월 31일(목) 14시,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본선 진출한 10개 팀과 약 500명의 관객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 기념식 ▲ 참가팀 경연 ▲ 축하공연 ▲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고, 끼와 흥이 넘치는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은 1등부터 3등, 참가상으로 트로피나 상장, 부상과 함께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열띤 응원을 통하여 참가자들에게 힘을 실어준 5개 팀에는 응원상을 시상하고 상품권 20만원을 전달하며 감사함을 표하고자 한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음악, 춤과 관련하여 끼와 재능이 있는 종로구민이라면 ‘2019 시니어 슈퍼스타 종로’를 통해서 발산하기를 바란다. 우리 복지관 홍보대사 ‘할담비’ 지병수어르신도 KBS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폭발적이다. 지금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해도 무방한데, 참가하시는 모든 분에게 ‘2019 시니어 슈퍼스타 종로’가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