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신기술 시범사업

농업 부가가치 효과 톡톡
농촌진흥청이 자체 개발한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매년 신기술보급사업을 하고 있는데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현미를 도정할 때 나오는 쌀겨입니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먹기에 부적합해 통상 사료용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공장에서는 쌀겨에서 쌀눈을 선별해 다양한 제품으로 가공·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깨보다 작은 입자의 쌀눈을 골라내 볶거나 건조하는 방식으로 건강에 좋은 기능성 식품을 만들고 있는 겁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기술을 접목한 건데 내수는 물론 미국이나 유럽에 수출까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