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공동연구팀은 채소·과일과 빵·케이크 등 과자류, 육류, 패스트푸드 등 가공식의 섭취 영향을 조사한 결과, 과자류가 자녀의 식품알레르기 위험을 1.5배 더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간식들은 식품알레르기 발생과 큰 관련이 없었습니다.
연구팀은 과자류의 트랜스 지방이 식품알레르기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공동연구팀은 채소·과일과 빵·케이크 등 과자류, 육류, 패스트푸드 등 가공식의 섭취 영향을 조사한 결과, 과자류가 자녀의 식품알레르기 위험을 1.5배 더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간식들은 식품알레르기 발생과 큰 관련이 없었습니다.
연구팀은 과자류의 트랜스 지방이 식품알레르기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