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로 업그레이드

달라진 최전방 GOP모습
최전방 GOP의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첨단 감시·감지 장비가 도입돼 24시간 '철통 경계'가 강화됐고 병영에도 IT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현장음> “통문 개방!”
무장한 수색대대 병사들이 차례로 비무장지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DMZ안 우리측 GP까지 순찰, 경계 임무에 나선 겁니다.
경기도 연천군 최전방.
GOP를 지키는 부대병사들도 9.5km 이어진 철책선을 매일 두 차례씩 오가며 빈틈없는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상단 판망 이상 무. 하단 판망 이상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