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유모차, 처남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해왔던 말들도 사실은 남성 중심의 성차별 언어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아온 가족 호칭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 잡은 성차별 언어들을 알아보고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저출산, 유모차, 처남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해왔던 말들도 사실은 남성 중심의 성차별 언어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아온 가족 호칭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 잡은 성차별 언어들을 알아보고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