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 한해 실시해온 디지털 에이징 성과발표회를 지난달 19일 서울사무소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봉사단과 ICT선도자로 활동해온 단체 가운데 7개 기관이 사례발표를 했다. 모바일 교육 관련 부울경상록자원봉사회와 태백시노인복지관이,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서는 중원노인복지관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이, 장비 정비와 관련해서는 공동체IT 사회적협동조합이, IT전문교육에 대해서는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각각 발표했다.
실버넷TV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디지털에이징활동가와 희망자를 위해 이들 사례발표를 별도로 촬영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