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또 보안사고

최대 680만명 사진 노출 피해
페이스북은 이용자가 공유하지 않은 사진이 노출되는 보안사고가 발생해 최대 680명이 피해를 입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토머 바 엔지니어링 담당 국장은 어떤 사진이 노출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툴을 배포해 앱 개발자들과 노출된 사진을 삭제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페이스북 이용자가 로그인한 뒤 ‘제3자'(third-party) 애플리케이션에 ‘사진 접근’을 허용한 경우, 페이스북 이용자가 공유하지도 않은 사진이 이들 애플리케이션에 노출된다는 설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