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유행으로 돌아본 ‘등골브레이커’의 역사

80년대부터
추워지는 날씨에 롱패딩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롱패딩은 적게는 수 십만 원대부터 수백만 원대를 호가해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하는 ‘등골브레이커’의 계보를 잇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0대들 사이에 고가의 제품이 인기를 끈 것은 최근 일만이 아닌데요. 1980년대부터 10대~20대에게 인기를 끌었던 ‘등골브레이커’ 아이템의 변천사를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