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경찰이 시민의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도로 한가운데 차량이 정차돼 있는데 아마도 ‘음주 운전’ 차량인 것 같다는 신고였는데요.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시행했지만,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는 계속해서 알 수 없는 행동을 보였는데요.
경찰이 묻는 말에 어눌하게 대답하는 가하면 몸을 휘청거리고 심지어 나중에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더 심각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