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g’ 사랑이의 기적

국내 최소 미숙아 3kg으로 퇴원
국내에서 체중이 302g인 초미숙아가 약 5개월의 집중치료를 견디고 건강하게 퇴원했다.

 

엄마의 뱃속에서 자란 지 6개월 만에 태어난 사랑이는 국내에 보고된 초미숙아 중 가장 작은 아기였습니다.
사랑이가 생명의 기적을 만들어 낼 확률은 단 1% 미만이었습니다.

다행히 단 한 번의 수술도 받지 않고 모든 장기가 정상으로 성장해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