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분당제생병원이 당뇨전단계인 사람들과 건강한 성인 38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당뇨전단계의 사람들은 빵 대신 쌀밥을 먹었을 때 체중과 허리둘레가 각각 평균 800g, 0.4cm 감소했습니다.
건강한 성인들은 밥 대신 빵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더 빨리 감소해 배고픔을 쉽게 느꼈고, 인슐린 분비량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진청은 하루 세끼 조절된 식단으로 쌀밥을 정량 섭취하면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분당제생병원이 당뇨전단계인 사람들과 건강한 성인 38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당뇨전단계의 사람들은 빵 대신 쌀밥을 먹었을 때 체중과 허리둘레가 각각 평균 800g, 0.4cm 감소했습니다.
건강한 성인들은 밥 대신 빵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더 빨리 감소해 배고픔을 쉽게 느꼈고, 인슐린 분비량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진청은 하루 세끼 조절된 식단으로 쌀밥을 정량 섭취하면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