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강장·객실내부 미세먼지 위험하다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짙은 곳은 어디였을까요?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내가 사는 곳은 괜찮은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집에서야 공기청정기라도 켜둘 수 있지만, 자신의 이동경로에 따라 미세먼지 수치를 알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서울 광화문의 한 사무실을 시작으로 지하상가, 지하철 승강장, 카페, 야외 흡연구역, 지하 주차장 등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했습니다.